관계심리전문가 임영주박사의 신간
[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
추천사 이야기
이 책의 추천사를 써줄 분으로
이지애 아나운서님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관계를 잘 맺는다는 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잘 맺어나가는 것인데요.
이지애 아나운서님과의 인연은
국회방송 <밥상머리 교육> 강연으로
출연하던 때입니다.
진행자인 지애 아나운서님이
처음 건넨 인사가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어요?”
였습니다. 출연자의 긴장을 녹일 만큼
밝은 표정과 반가워하는 목소리가
지금도 선합니다.
지애 아나운서님은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게
이지애 아나운서님, 하면
첫 만남 때의 너무도 좋았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을요.
그후 만남에서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이쁘게 관계 맺는 것을 보며
한참 인생 선배인 제가
배우고 느낍니다.
김정근 아나운서님은
EBS 라디오에 출연했을 땐데요.
첫 모습에 와~ 했습니다.
외모보다 더 와~ 했던 건
맑고 환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해주던
멋진 목소리와 태도였어요.
제 책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에
두 분의 추천사를 받고 싶었던 건
이 책과 너무도 잘맞는 분들이어서였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있고 기뻐요.
학벌, 외모, 사회적 명망...
그 어떤 것을 떠나서
관계는 행복을 좌우합니다.
그에 관련된 연구도 많지요.
인생의 여정은
관계의 맺음과 끝맺음 그리고
다시 맺음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관계 피로도 높지 않게
나와 관계 잘 맺고
소중한 사람들과 관계 잘 맺는데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이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5월, 임영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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