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조회수 : 556

아이 머리와 마음속에 매일매일 하나하나 지식과 상식이 채워져 갑니다. 고마울 때는 ‘고맙습니다’ 미안할 때는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 상식과 상황에 따라 바른 말이 있다는 지식이지요. 이렇게 아이는 자랍니다.   https://twitter.com/bumodream

2018-01-09   조회수 : 442

https://twitter.com/bumodream 어른을 만나면 인사해야지... 엄마가 아이의 머리를 살짝 숙이게 하면서 인사를 시킵니다. 엄마가 인사하면 충분해요. “어머나, 안녕하세요?” 아이는 지금 배웠습니다, 밝게 인사해야지...

2018-01-09   조회수 : 424

https://twitter.com/bumodream 말도 중요하지만 표정도 중요해요. 아이의 표정은 부모의 표정을 많이 닮아요. 그래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하나 봐요. 혹시 우리 아이 얼굴이 밝지 않다면 “좀 웃어라”라는 말은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그냥 엄마가 먼저 밝으면 어떨까요.

2018-01-09   조회수 : 456

https://twitter.com/bumodream   같은 의미라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같이 놀러 나갈래?”라는 친구의 권유가 있을 때 다른 일을 해야 한다면 “싫어”라는 확실한 의사 표현도 있지만 “지금은 이걸 해야 해서”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는 는 것이지요.

2018-01-09   조회수 : 469

https://twitter.com/bumodream 왕따 당하는 아이와 왕따 시키는 아이.누가 문제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둘 다를 돌아봐야 합니다. 가해자 피해자라는 이분법이 아니라 내 아이가 왕따 당하는 이유는 없는지 살펴주고 도움을 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2018-01-09   조회수 : 474

https://twitter.com/bumodream   기죽이고 싶지 않은 부모와 기를 쓰고 말 안 듣는 아이의 기 싸움이 육아를 전쟁으로 표현하게 합니다. 하지만 부모와 아이가 싸우면 아이는 배우지 못해요. 어디까지나 어른답게 아이를 이끌어야 합니다. 그게 진짜 아이 기를 살게 하는 부모입니다.

2018-01-09   조회수 : 509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가 식당에서 뛰어다닙니다. 오기 전에 안 뛴다는 약속까지 하고 왔는데, 아이들은 잊어버리기 대장입니다. 얼른 뛰는 아이를 안고 식당 밖으로 나가는 방법이 좋아요. 그리고 나직하고 단호하게 주의를 주세요. 아이들에게 ‘제한’은 ‘안전’이기도 합니다.

2018-01-09   조회수 : 438

“에이씨” 할 때 아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잘 관찰했다가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읽어내고 공감해주어야 할 때가 있어요, “뭐가 잘 안 돼?” 그리고 아이를 보며 부드럽게 말해주세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8-01-09   조회수 : 369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가 하는 거친 말에 일일이 대꾸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어요. 안 들은 척..하는 거죠. 하지만 확실히 개입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부모의 관찰이 그 구분을 가능하게 하지요. 내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아니까요.

2018-01-09   조회수 : 395

https://twitter.com/bumodream   부모는 괜찮은 분들인데 아이가 자꾸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와 친구에게서만 원인을 찾지 말고 혹시 매일 켜져 있는 우리집 거실의 티비의 영향은 없는지 살펴볼까요. 미디어는 생각보다 훨씬 영향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