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조회수 : 844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에게 소리치지 마세요. 진짜 존중하는 사람에겐 소리치지 않아요. 약자라고 여기니까 그렇게 대하는 건 아닐까요? 아니죠. 만약 진정한 강자라면 약자를 보호하겠죠.

2019-11-15   조회수 : 868

대등하다는 것, 평등하다는 것, 존중한다는 것은 그렇게 보고, 여기고, 대한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부모의 얼굴 표정과 태도 모두에 담겨있어요. 지금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에도 말이죠.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10-04   조회수 : 931

사과의 말을 한 번 생각해 볼까요?먼저 사과의 주체를 넣으세요. “엄마가(아빠가)”다음은 사과하는 내용(실수, 잘못)을 담아야 겠죠. “어떤 일에 대해”정확한 사과의 용어를 쓰세요 “잘못했어.” “실수 했어”그리고 마음을 담습니다. “미안해”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09-03   조회수 : 887

사과라고 다 사과는 아니에요. 사과의 말에도 진심과 건성이 있어요. 국제간에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잘못된 것 같다.... 이런 뉘앙스는 사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아이에게 사과할 때는 사과의 주체, 정확한 사과 내용을 넣어야 해요.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08-07   조회수 : 769

사과의 3.3. 법칙이 있어요. 3초 이내로, 30초를 넘기지 않게 하는 거죠. 사과를 3초 이내에 한다는 건, 잘못을 바로 인정한다는 것. 사과할지 말지 망설이지 않는다는 걸 의미해요. 30초 정도로 사과의 말을 하는 건, 길게 말하다보면 오히려 생각이 많아져서 아이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끄집어낼 염려도 있거든요.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

2019-07-09   조회수 : 752

부모도 아이에게 실수할 때가 있어요.그럴 땐 얼른 인정하세요. 사과도 해야겠지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어른다운 태도잖아요.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06-03   조회수 : 713

‘영혼 없는 말’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상대와 소통하는 데 큰 장애물이 바로 영혼 없는 말이에요.말에는 강약이 있고, 어조, 어투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성이 있어야 해요. 정성 있는 말은 듣고 싶어집니다.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05-07   조회수 : 723

부모의 반복된 말은 ‘잔소리’로 치부되지만 우리 부모는 알아요. 그 잔소리의 힘을요.다만 아이에게 듣기는 싫지만 그래도 전해질 거라는 맏음은 가져야 해요. 말에 믿음을 가질 때 본심을 담을 수 있어요.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04-03   조회수 : 664

세상의 규칙은 부모가 가장 제대로 올바르게, 인내를 가지고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금방 포기하지도 않지요.왜냐면 내 아이를 잘 키우니까요. 그러니 함부로 포기하지 않지요.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

2019-03-16   조회수 : 585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이지만, 그 무조건인 모두 허용은 아니에요. 허용적 부모는 자칫 방임으로도 가기 쉽거든요. 아이는 지금 세상을 배우고 있어요. 그 중에서 큰 배움은 세상의 규칙이에요   우리아이 마음읽기 365 (임영주) ‏@bumodream https://twitter.com/bumodream